제주도의 바다는 비오는날이 더 운치가 있어서 사진으로 그느낌을 표현해 보고싶어지는데, 휴대폰사진래서 그런지
아니면 사진찍는 실력이 부족해서인지 , 현장감있는 결과물을 얻기가 쉽지가 않는다.

위에 사진은 4시간전 이호테우 옆에 방파제에서 비오는 바다 느낌이 좋아서 사진을 찍어 올렸는데 비오는 느낌의 바다가 느껴 지나요? 지금봐도 한개도 그런 느낌이 안느껴진다.
사진의 좋은 결과물을 얻기위해선 끈기와 노력이 필요한데 바람불고 비가오니 빨리 차에 들어거야 겠다는 생각이 앞서서 더 좋은 사진을 얻기가 어려운것이다.
에전에는 사진에대한 중요성을 모르고 내가 사진으로 뭔가를 얻을수 있다는 생각이 없기에 대충찍고 빨리찍고 건성으로찍고 하였는데 지금은 인스타 각종 sns 에 사진하나 올리려면 신중하고 열의를 다해서 올리려니 관심을 가질수 밖에 없는 세상이 되었다. 왜 사진을 이리 못찍을까? 당연히 배우지를 않았기 때문이지요. 휴대폰에도 사진찍는 기능이 꽤나 많이 있는데 몇개나 사용하고 있을까? 대부분이 그냥 찍을 것이다 요즘들어 현장감있는 사진에 대한 열망이 생기는 것 같네요.

내가 보고 느끼는 걸 글로 표현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사진하나로 모두 표현 할수있는 것이 더 잘전달되고 생각의 꾸밈에서
벗어나 한장의 사진으로 여러생각을 표현할수 있었으면 한다.
제주도는 그런 사진을 표현 할만한 배경이 무궁무진 하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