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3)
제주도 한라도서관 탐라도서관 비빔밥 잔치국수 가성비 제주도 음식값이 비싼건 익히 소문을 들어 잘  아실 겁니다. 그래서 사람들 만날적  빼고는 대부분 집에서 식사를 하려고 하고  외식도 가성비 좋은 곳만 찾아 다니며 끼니를 때울때가  많다.  자주  가는 곳은 정해 졌으나 너무자주  가다보면 그집 음식이  질려서  다른곳을 찾게된다. 주말에 도서관에  갔다가 CU편의점과  함께 식당이 들어와서  음식 퀼리티가  궁금하여 시켜  먹어  보았다 한라도서관 해초비빔밥 저번엔  황태  해장국을 시켜  먹어 본적이 있는데  사진을 찍어 놓지를 않아서 포스팅을 못하였다.위  사진은 해초비빔밥 5000원 퀄리티이다.   달걀 후라도 넣고 야채도 여러종류 넣어서 5000원짜리 처럼 안보이는비쥬얼이다.  맛은 어떨까?  대단히 맛있지는 않지만 가격,비쥬얼에 가려 용서되는..
제주도 고기짬뽕이 참 맛있고 가성비도 놀랍다. 자주가는 짬봉집이 한군데 있다 . 노형동 한라대학교 근처에 가격도 훌륭하고, 가서 인사하면 안에서 주인 아주머니가 환하게 웃어주는 곳이다. 사람을 아는척 하는걸 싫어해서 자주가는 도서관 관리 아저시들한테도 쌔까고 가는데 여기는 일부터 문열고 들어가면서주방쪽을 향해 인사하며 자리에 앉는 곳이다. 들어가면 벽면 위쪽이나 옆벽면에 메뉴판이 있는데 쳐다보지도 않고 자리에 앉으며 고기잠뽕 하나주세요 .하며 자리에 앉는다. 그먄큼 이곳에서 인기있는 메뉴이다. 들어올적에 테이블이 비어 있었는데 금방 손님들이 자리를 메우네요. 맛이 그리 고급스럽지는 않는데 때되면 가끔씩 땡기고 생각난다고나 할까 하여간 이집은 몇년간 단골이다. 안에 나이드신 부부 사장님이 복이많으신가 사람들이 꾸준히 드나들고 코로나때나 비수기도 없이 ..
제주도 비오는날 바다의 느낌을 사진으로 표현하고 싶다 제주도의 바다는 비오는날이 더 운치가 있어서 사진으로 그느낌을 표현해 보고싶어지는데, 휴대폰사진래서 그런지 아니면 사진찍는 실력이 부족해서인지 , 현장감있는 결과물을 얻기가 쉽지가 않는다. 위에 사진은 4시간전 이호테우 옆에 방파제에서 비오는 바다 느낌이 좋아서 사진을 찍어 올렸는데 비오는 느낌의 바다가 느껴 지나요? 지금봐도 한개도 그런 느낌이 안느껴진다. 사진의 좋은 결과물을 얻기위해선 끈기와 노력이 필요한데 바람불고 비가오니 빨리 차에 들어거야 겠다는 생각이 앞서서 더 좋은 사진을 얻기가 어려운것이다. 에전에는 사진에대한 중요성을 모르고 내가 사진으로 뭔가를 얻을수 있다는 생각이 없기에 대충찍고 빨리찍고 건성으로찍고 하였는데 지금은 인스타 각종 sns 에 사진하나 올리려면 신중하고 열의를 다해서 올..